본문 바로가기

2018/02/11

북한, 탁구 훈련용 로봇 개발 (2018-02-11) 북한, 탁구 훈련용 로봇 개발 북한이 탁구 연습을 도와주는 로봇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2월 11일 평양전자인쇄기술교류소에서 탁구 선수들과 탁구를 배우는 사람들이 회전공에 의한 훈련을 보다 과학적이고 효률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탁구훈련로보트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1은 탁구훈련로봇 모습입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공을 쏘고 선수들이 이를 받아치는 방식인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의오늘은 탁구훈련로봇이 모든 조종이 완전히 자동화 돼 있으며 각종 공회전과 방향조종을 컴퓨터의 지령에 따라 동작하기 때문에 조작이 단순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탁구훈련로봇의 공투사 방식은 상회전, 무회전, 하회전, 측회전으로 돼 있으.. 더보기
북한 "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시대 도래했다" (2018-02-11) 북한 "대자료(빅데이터) 분석 시대 도래했다"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빅데이터 분석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대자료 분석이라고 부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도 빅데이터 분석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2월 11일 북한 로동신문은 "정보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세계는 정보화 사회의 높은 단계인 대자료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말하는 대자료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로동신문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동신문은 21세기에 들어와 인터넷이 광범히 하게 이용되고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