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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 사이버공격

북한 "미국이 사이버테러 주범" (2015-01-21) 북한 "미국이 사이버테러 주범" 북한이 미국을 사이버테러의 주범이라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월 20일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야말로 세계 평화의 유린자이고 사이버공간의 안전을 파괴하는 원흉이며 사이버테로 공격의 주범, 사이버전쟁 광신자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북한은 미국이 사이버전쟁으로 세계를 거머쥐려고 획책하는 것이 실현될 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며 미국은 오늘날 최신정보기술이 저들의 독점물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세계에서 국가적인 해킹공격을 먼저 시작한 나라가 미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정보보안업체 맥아피의 창업자가 최근 소니 픽처스 해킹공격에 대한 미국 정부의 북한 소행설을 반박하면서 해커들이 누구인.. 더보기
북한 "미국 2000만달러 사용해 북한 사이버공격 음모 준비" (2014-05-25) 북한 "미국 2000만달러 사용해 북한 사이버공격 음모 준비" 북한이 미국 정부가 북한을 노린 사이버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5월 23일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이 북한을 사이버공격대상으로 지목하고 각 방면에 걸쳐 고립 압살하려는 책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미국이 인터넷 관리에서 차지하고있는 특수한 지위를 이용해 사이버공간을 하늘과 땅, 바다, 우주에 이어 5번째 영역으로 간주하고 그에 대한 패권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첩보기관이 6억 5200만달러를 들여 세계 각국의 통신 및 컴퓨터망에 악성코드를 전파시켜 컴퓨터네트워크를 해킹하는 작전을 벌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미국 중앙정보부(CI.. 더보기
북한 "미국 북한 대상 사이버공격" 비난 (2013-09-15) 북한 "미국 북한 대상 사이버공격" 비난 북한이 미국이 자신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감행했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9월 15일 '싸이버전쟁은 누가 몰아오는가'이라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로동신문은 얼마전 한 외신이 미국의 첩보기관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진행했다고 폭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 미국정보기관 요원 스노우덴이 공개한 새로운 자료에 근거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미국이 세계 여러 나라들을 대상으로 2011년 한해 동안에만도 231건의 사이버 공격작전을 감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인터넷 공간까지 군사화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의 책동은 국제사회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