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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비난

북한 "외교안보 관계자 북해킹설은 모략" (2016-08-03) 북한 "외교안보 관계자 북해킹설은 모략" 북한이 최근 한국 검찰이 발표한 외교안보 관계자 90명에 대한 해킹 의혹에 대해 모략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북한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해킹설을 부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북한은 경찰이 발표한 인터파크 해킹 의혹에 대해서는 입장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8월 3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일 한국 당국에서 북한이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를 비롯한 외교안보 부서들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며 "괴뢰패당의 판에 박은 북해킹 타령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해커들이 27개 피싱사이트를 만든 후 보안관리자를 사칭한 이메일을 외교, 안보 관련 공무원.. 더보기
북한 "한국 해킹 개념도 모른다" 비난 (2015-08-24) 북한 "한국 해킹 개념도 모른다" 비난 북한이 한국이 해킹의 개념도 모르면서 자신들을 비판하고 있다며 역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8월 24일 "남조선 집권자가 8. 15경축사에서 사이버공격이니, 위협이니 하는 잡다한 나발을 늘어놓으며 북소행 설을 악의에 차서 역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목함지뢰 사건, 북한 포격 사건 등으로 긴장이 고조되면서 각 분야별로 한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해킹에 관한 비난은 이런 일환으로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과학기술대학 관계자 명의로 나왔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국 정부가 크고 작은 사건들을 무작정 북한과 결부시키면서 북의 소행이라고 우겨대다가 온갖 허위와 날조로 꾸며내고 모략극을 펼쳐 망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