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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민족끼리

악플 무서운 북한?...우리민족끼리 유튜브 댓글 기능 삭제 (2015-11-12) 악플 무서운 북한?...우리민족끼리 유튜브 댓글 기능 삭제 북한은 유튜브 등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활발한 선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북한이 운영하는 우리민족끼리, 조선의오늘 등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댓글쓰기 기능을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북한이 악성댓글이 달리는 것을 우려했기 떄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유튜브에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1은 올해 7월 20일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 댓글을 달고 볼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2를 보면 11월 9일 우리민족끼리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 변화가 있습니다. 사진 하단을 보면 댓글달기 및 보기 기능이 사라진 것이 보.. 더보기
북한 우리민족끼리 외부 접속만 3주간 막아 (2015-06-24) 북한 우리민족끼리 외부 접속만 3주간 막아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접속불가 약 3주만인 6월 24일 다시 외부 접속을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민족끼리는 그동안 외부 접속이 안됐지만 내부적으로는 운영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민족끼리에는 6월 24일 11개 기사가 게재됐다고 합니다. 6월 23일에는 14개 기사가, 22일에는 15개 기사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21일에는 12개 기사가 20일에는 11개 기사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도 기사들이 계속 게재됐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자체가 폐쇄되거나 다운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우리민족끼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우리민족끼리에는.. 더보기
북한, 우리민족끼리 패러디 사이트 비난 (2013-11-02) 북한, 우리민족끼리 패러디 사이트 비난 북한이 탈북자들이 만든 우리민족끼리 패러디 사이트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패러디 사이트에서 김정남을 새 지도자로 추대하자는 내용을 문제 삼았습니다. 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남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규탄을 면치 못할 비렬한 반북모략소동'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북한은 한국 조선일보에 의하면 탈북자들이 대외 인터네트홈페지인 우리민족끼리를 모방한 가짜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새 지도자추대서명운동'라는 황당무계한 광대 놀음을 벌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 10월 21일 조선일보는 탈북자 사이트에서 김정남을 북한 지도자로 추대하자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우리민족끼리 임시망명정부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