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반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사건 비난 시작 (2015-07-18) 북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사건 비난 시작 북한이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매 사건에 대해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은 국정원이 자신들에 대한 해킹 시도가 드러났다고 비난하며 사용용도를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매체들이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매 사건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7월 17일 남한 국정원이 유럽의 해킹업체로부터 컴퓨터는 물론 그 기능이 결합된 손전화기(스마트폰)에 까지 침투해 정보를 빼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몰래 구입한 사실이 폭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업체의 자료가 유출됐는데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대상 중에 한국군 5163부대가 있었으며 이것이 국정원의 가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더보기